미술작품을 소셜 웹 사이트들로 알리는 행사를 곧 시작합니다. 행사 페이지(http://artpoli.com/x/)는 아직 작업 중이지만 기본적인 기능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지금도 사용하실 수 있고, 행사 기간 중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을 예정이고.
행사 내용은 아트폴리 작품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티스토리 등으로 공유해서 알리는 것입니다. 결과를 집계하여 각 사이트별로 많이 공유된 작품, 작가에게 작은 기념품을 드리게 됩니다. 일부 사이트들은 협찬을 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도 추첨하여 작은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기간은 한달 정도 예정이고, 시작은 오픈이기 때문에 현재 이미 이루어진 공유까지 모두 합산할 것입니다. 지금 공유하셔도 물론 포함됩니다.
그런데... 작명은 어렵지만, 이번에는 특히 어렵네요. 미술을 소셜 미디어를 이용한 네티즌들이 알린다는 의미도 있고, 로그인해야 볼 수 있는 아트폴리가 행사 기간중 로그인 없이 작품들을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의미도 조금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가 더 중요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의미를 잘 전달하면서도 쏙쏙 들어오는 그런 이름이 뭘까요?
저희가 브레인스토밍을 해 봤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아래 설문에서 자유롭게 의견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