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장면은 경기도 곤지암의 갤러리 다르에서 촬영되었는데, 마침 아트폴리와 갤러리 다르가 공동 주최하는 미술2.0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전시는 12월13일까직로 끝이 났지만, 전시작품들은 온라인에서 계속 보실 수 있습니다.
작품들이 선을 보는 두 남녀의 배경으로 미술작품들이 보이니까 더 멋져 보이지 않습니까? 예술과 있는 세상은 더 평화롭고, 따스하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획을 하신 SBS 분들, 현장에서 수고하셨을 갤러리 다르 큐레이터 및 관계자들, 그리고 자리를 빛내주신 양정아, 구준엽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