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과 생각2008. 12. 31. 15:06

2008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해의 결심과 소망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 흘렀습니다.

아트폴리는 2008년이 세상에 등장한 해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게 다가옵니다. 이제 우리 나이로 두살이 되네요. 미술을 모든 사람과 가까이 하겠다는 포부로 만들었고, 나름 혁신적인 시도를 많이 해서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할 일도 많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09년초부터 상상력과 열정으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부족한 아트폴리를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트폴리의 뜻에 공감해주시고 참여해 주신 작가회원 여러분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예술세계가 2009년에는 더욱 열매를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도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트폴리를 찾아주시고, 회원이 되어 주시고, 구매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욱 즐거움이 많은 아트폴리로 만들어서 보답하겠습니다.

끝으로 아트폴리가 하는 일에 도움 주시고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는 모두에게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slow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