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폴리 소식2009. 9. 22. 15:08

아트폴리 작품검색 결과는 썸네일로 보기 외에 슬라이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기본 상태는 여러 개의 썸네일을 보여주는 '리스트 보기'입니다.

thumbnail-view.png



그 옆에 있는 '슬라이드 보기'를 클릭하면, 슬라이드로 하나씩 넘겨가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넘기면서 또 보고 싶은 작품에는 관심작품 추가도 할 수 있고, 관심작가 추가도 할 수 있습니다.

slide-view.png



아트폴리에서 슬라이드 보기를 활용해서 즐겁게 미술작품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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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폴리 소식2009. 9. 21. 17:51

아트폴리트위터(Twitter)와 연동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140자의 혁명'으로 불리우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마이크로 블로그 (즉, 짧은 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트위터와 연동한 후에는 아트폴리에서 '최근 한마디'를 남기시면 트위터에도 동일한 메세지가 올라갑니다. 앞으로 좋은 기능들은 추가하겠습니다.

 

사용하시려면 먼저 트위터와 아트폴리의 계정을 연동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한번만 하시면 됩니다.

 

아트폴리에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회원 페이지 오른쪽 회원정보 아래에 있는 '트위터 계정 연동하기'를 클릭하십시오.

twitter-member.png



로그인이 아직 안 되어 있다면, 아래에 보이는 로그인 창의 'Sign in with Twitter'를 클릭하십시오. (또는 아트폴리에 로그인을 먼저 하시고 위에 보신 것처럼 회원페이지의 링크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twitter-login.png



그러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가게 됩니다. 거기에서 트위터로 로그인 하십시오. (물론 트위터 계정이 없으시면 먼저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twitter-twitterlogin.png



아트폴리에 로그인이 안 되어 있으면, 아래에 보이는 페이지로 가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아직 아트폴리 회원이 아니시면 신규회원 필수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번 한번만 하시면 다음부터는 트위터 계정이나 아트폴리 계정 둘 중의 하나만으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twitter.JPG



연동을 하셨다면, 아트폴리 대화판에서 새 글을 남겨 보십시오.

artpoli-message.png



그러면 트위터에도 곧 아래와 같이 올라갑니다. 아트폴리의 해당 페이지 링크가 함께 올라갑니다. 

twitter-message.png



아트폴리에서 트위터 연동으로 많은 사람들과 미술을 함께 즐기고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미술사랑 명함트위터 명함으로도 사용해 보세요.

더불어서 네이트온 알리미이메일 알림 기능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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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폴리 소식2009. 9. 19. 22:29

아트폴리는 새로운 시대의 미술 커뮤니티로서 회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을 곳곳에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대화판'은 가장 중심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판은 본인이나 다른 회원의 회원 페이지에 가면 프로필 이미지 옆에 링크가 있습니다.

 

artpoli-dialog.png

 

아트폴리의 대화판은 기존의 블로그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던 방명록에서 한 걸음 나아간 것입니다. 기존의 방명록은 이름 그대로 방문자가 인삿말을 남기는데 적합한 형식이었습니다. 아트폴리의 대화판은 방명록보다는 해당 회원의 작은 블로그에 가깝습니다. 물론 방문한 회원도 글을 남길 수 있으므로 방명록 역할도 여전히 합니다.

 

대화판의 위쪽에 보시면 '회원님의 최근 한마디'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그 대화판의 주인인 회원이 남긴 새로운 글이 보여집니다. 단, 다른 회원의 글에 댓글로 남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새로 쓴 글만 올라갑니다. 대화판에 수시로 본인의 소식을 올리면 최근 한마디 란을 통해서 다른 회원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을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회원의 경우 '전시회를 합니다' 같은 것도 좋을 것이고,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날씨가 참 좋은 날입니다' 같이 순간의 기분을 남기실 수도 있습니다.

 

대화판과 최근 한마디를 통해서 아트폴리 커뮤니티를 자유롭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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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폴리 소식2009. 9. 19. 21:37

아트폴리에서는 관심있는 회원 및 작품의 소식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회원 페이지에 가면에게 온 소식, 관심회원 소식, 관심작품 소식이 몇 개씩 볼 수 있으며 각각의 페이지에 들어가면 더 많은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artpoli_member_dashboard.png

 


각각에 올라오는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한 것들만 열거)


나를 향한 소식

  • 다른 회원이 나를 관심회원으로 등록함
  • 다른 회원이 나를 관심작품으로 등록함 (당연히 작가회원에게만 해당됩니다.)
  • 다른 회원이 대화판, 작품 페이지, 게시판 등에서 나에게 글을 남김

 

관심회원 소식

  • 관심회원이 새로운 작품을 올림
  • 관심회원이 대화판, 작품페이지, 게시판 등에서 글을 남김
  • 관심회원이 관심회원 또는 관심작품을 등록함
  • 관심회원이 작품모음을 만들거나 작품모음에 작품을 추가함
  • 내 관심회원이 다른 회원에 의하여 관심회원으로 등록됨

 

관심작품 소식

  • 관심작품에 댓글이 달림
  • 관심작품이 다른 회원의 작품모음에 추가됨
  • 내 관심작품이 다른 회원에 의해서 관심작품으로 등록됨

 

또한 다른 회원 페이지를 방문하면 첫페이지에서 그 회원의 아트폴리에서의 활동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소식들은 이메일 알림, 네이트온 알리미 등을 통해서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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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필자2009. 9. 18. 21:46
'왕초보와 이규현의 미술 이야기'는 이번 글로서 마감합니다. 보잘 것 없던 아트폴리 초기부터 해외에 계신 지금까지 1년간 매달 좋은 글을 써주신 이규현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왕초보와 이규현의 미술이야기’는 미술을 처음 접하는 일반인 왕초보씨와 아트저널리스트 이규현(http://artkyu.tistory.com)씨가 나누는 대화체의 미술 에세이입니다. 이규현씨는 조선일보 미술담당 기자를 거쳐 프리랜서로 신문과 잡지에 미술 기사를 쓰며 대학에서 교양미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쇼핑’ ‘미술경매이야기’ 등의 책을 냈습니다. 본 글은 [모두를 위한 미술]을 기치로 미술 대중화를 지향하는 온라인 미술장터 ‘아트폴리’(www.artpoli.com)에서 제공합니다.

이규현: ‘왕초보와 이규현의 미술이야기’를 연재한 지 이번 달로 벌써 1년이 됩니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앞으로 미술과 좀 더 가까워지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에 대해서 얘기해보지요.
왕초보: 좋습니다! 이젠 스스로 미술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요.
이규현: 우선, 당연히 많이 보라는 얘기부터 해야겠네요. 가장 뻔하지만 이만한 정답이 없어요. 자꾸 보다 보면 좋아지고, 무엇보다도 나만의 미술작품 읽는 법, 보는 법이 생겨요. 미술을 보는 눈은 전문가들도 평생 길러가는 것이에요.
왕초보: 미술관, 갤러리, 마구 다니면서 볼까요?
이규현: 아니오. 그렇다고 무작정 다니면서 막 보는 게 아니고, 어떤 전시를 볼 지, 어떤 작가를 만날 지, 이런 것을 계획 세워 가면서 보세요. 외국의 유명 화가 이름이 달린 블록버스터 전시도 좋지만, 현재 살아 있는 작가들의 생생한 1급 작품을 가지고 하는 전시가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은 게 많아요. 지금 주변에서 어떤 전시를 하는지 찾으려면 신문이나 미술잡지 기사가 도움이 되지요. 미술잡지는 주로 월간지인데, 미리 구독을 하진 말고 한 권씩 사서 보다가 이게 제일 나랑 맞는다 생각 드는 게 있으면 그 때 구독을 하세요. ‘서울아트가이드’는 서울시내 웬만한 갤러리에 가면 무료로 집을 수 있는 무가지인데 정보와 읽을거리가 많이 들어있어요. 온라인 ‘달진닷컴’(daljin.com)에서도 서울아트가이드에 실린 글과 그 밖의 전시정보를 읽을 수 있어요. 온라인은 ‘네오룩(neolook.net)’도 많이 봐요. 단, ‘달진닷컴’이나 ‘네오룩’은 전시의 정보가 일괄적으로 한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전시의 중요도를 따지기 어려워요. 그래서 신문이나 잡지에 난 미술기사를 읽는 게 어떤 전시가 화제이고 볼만한 지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지요.
왕초보: 전시를 더 재미있게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규현: 미리 그 작가에 대해 공부하고 가는 거지요. 어떤 미술작가에 대해 온라인으로 검색 한번만 해봐도 그냥 가는 것과는 다르지요. 그리고, 가능하면 작가를 직접 만나보는 것을 권해요. 작가를 직접 만나서 얘기 해 보면 미술작품을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되고 미술 보는 게 더 재미 있어져요. 갤러리 전시일 경우 갤러리에 전화를 해서 작가가 전시장에 나오는 날을 물어보세요. 미술관 전시일 때는 보통 작가 또는 큐레이터와 관객이 만나는 대화의 프로그램을 따로 만드는 데, 관심 있는 작가가 있다면 그 때 놓치지 말고 가서 만나 보세요. 또, ‘오픈 스튜디오’ 같은 행사도 있어요. 작가들이 한 건물에 단체로 입주해 있는 입주 프로그램의 경우, 연 1~2회 정도 작업실을 개방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하는데, 이 때 가면 작가들의 방에 직접 들어가서 어떻게 작업을 하는 지 볼 수 있고, 작가에게 질문도 할 수 있지요. 꼭 유명한 작가를 만날 필요는 없어요. 관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길 원하는 젊은 작가들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작가를 만나보고, 궁금한 것은 질문도 해 보고, 그러면서 미술과 부쩍부쩍 가까워져요.

(사진1)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오픈 스튜디오 때 로비에서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 오픈 스튜디오 행사에 가면 작가들의 방에 직접 들어가 작품 하는 모습도 보고 작가와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 제공

왕초보: 미술관과 갤러리는 어떻게 다르지요?
이규현: 미술관은 전시와 교육이 목적인, 다시 말해 작품을 팔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관객을 교육하기 위해 전시 하는 곳이고, 갤러리는 작품을 팔기 위해 전시를 하는 상업전시장이에요. 그래서 미술관 전시는 어떤 특정 작가, 특정 나라, 또는 어떤 미술사적인 현상 등 주어진 주제에 따라 전시를 하지요. 교육적인 전시가 많아요. 이에 비해 갤러리는 상업적인 곳이지만 지금 현재 인기 있는 작가의 생생한 작품이 스튜디오에서 막 나와 선보이는 따끈따끈한 곳이에요. 일반인이 가기 더 가까운 곳에 있고, 입장료도 없고, 전시규모는 작지만 작가를 만나기는 더 쉽지요. 갤러리 수백 개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하는 ‘미술 5일장’인 아트페어에 가면 각 갤러리들이 다루는 주요 작가들의 본보기 작품들이 몇 점씩 나와 있어서 지금 현재의 인기 있는 미술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데 좋아요. 그런데 아트페어와 비엔날레는 완전히 다릅니다. 비엔날레는 격년으로 하는 국제미술제인데, 원래는 상업성이 떨어지지만 실험적인 미래의 미술을 보여주는 장으로서 역할을 했어요. 지금은 유명한 기성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그래도 아트페어에 비하면 훨씬 상업성이 약하고, 개념적이고 실험적인 미술, 미술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사진2) 2008년 중국 상하이 비엔날레 때의 붐비던 전시장.


(사진3) 2009년 여름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공공미술 국제미술제 ‘플롯09’. 비엔날레와 같은 국제미술제는 축제의 개념이 들어간 미술전시이면서 상업성이 비교적 떨어지는 실험적인 미술을 보여주는 전시다.


왕초보: 전시를 보고 나서 본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이규현: 물론이에요. 그래서 미술 애호가들끼리 소모임을 만드는 것도 추천해요. 미술작품을 보고 나서 그 추상적인 느낌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해보는 것은 참 중요하거든요. 소모임을 만들어서 같이 보러 다니면, 꼭 봐야 할 전시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고, 보고 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기자신의 느낌과 생각이 정리가 되지요. 그렇게 하면서 미술 보러 다니는 재미가 붙는 겁니다.
왕초보: 미술은 공부를 좀 해야 볼 수 있는 분야인 것 같아요.
이규현: 어느 분야나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게 있나요? 요리, 스포츠, 음악, 게임, 어떤 취미라도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아무 준비 없이 그냥 보는 것과 공부해가면서 즐기는 것은 다르잖아요. 그런데 미술공부는 다른 공부보다 재미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왕초보: 어떻게 공부하지요? 미술사책을 사서 볼까요?
이규현: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좋은데, 연대순으로 되어 있는 두꺼운 미술사 교과서는 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별로 권하지 않고요, 그냥 재미 있으면서도 미술의 중요한 부분을 짚어주는 가벼운 책을 골라서 보는 게 좋을 거예요.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왕초보: 신문과 잡지는요?
이규현: 살아 있는 작가의 인터뷰와 중요한 전시에 대한 리뷰가 실린 생생한 글은 신문과 잡지에 있기 때문에 그 것 역시 미술공부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접 작품을 사 보는 것도 권해요.


(사진4) 상업적으로 인기 있는 현대미술의 장터인 아트페어 전시장. 작가별 부스를 차리고 하는 아트페어인 ‘아트서울’


(사진5) 아래(Volta2009_001)는 매년 3월 뉴욕에서 열리는 젊은 아트페어인 ‘볼타쇼’의 2009년 전시 때 모습.


왕초보: 그림을 사라고요? 돈이 없는데요?
이규현: 비싼 그림을 살 필요도 없고, 처음엔 진짜 그림을 살 필요도 없어요. 저 역시 처음엔 전시장 기념품 가게에서 파는 포스터를 사다가 싸구려 액자를 해서 방에 걸어 놓곤 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시작해요. 그러다가 10만원 하는 판화도 사보고, 100만원 하는 소품도 사보고 하는 거예요. 적은 돈이라도 직접 내 돈 내고 살 때, 그 작가에 대한 관심이 훨씬 커지고, 미술작품을 대하는 태도 역시 훨씬 진지해져요. 그러면서 미술에 확 더 가까워질 수 있어요.
왕초보: 누구나 미술컬렉터가 될 수 있다는 말이군요.
이규현: 네, 지난 3~4년 동안 우리나라 미술시장은 호황과 불황의 격변을 겪었는데, 그 가운데에서 얻은 긍정적인 면은 컬렉터의 저변확대라고 생각해요. 컬렉터가 많아지니까 ‘컬렉터의 파워’가 커진 것이지요. 단지 돈을 가진 구매력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미술작가와 작품을 평가하는 몫이 일부 한정된 전문가의 일이 아니라 폭넓은 컬렉터 그룹의 일이 됐다는 것이지요. 미술시장이 지금처럼 열려 있지 않았을 때엔, 몇몇 유명 평론가나 중요한 언론이 미술작가와 작품을 평가하는 일을 독점했어요. 전문가들이 어느 작가가 훌륭하다, 어느 전시가 좋다고 하면 일반인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누구 전시에 사람들이 얼마나 몰려가고 얼마나 그림이 팔렸다더라, 하는 게 금방 소문나고 보도가 되니까, 그런 게 평론가들의 몇 줄 글 보다 더 영향력이 있거든요. 
왕초보: 미술작가가 몇몇 전문가에 의해 평가 받는 게 아니라, 그림을 감상하는 ‘소비자 그룹’들에 의해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규현: 네, 그래서 작품 한 점을 사면서 그런 컬렉터 그룹에 들어가 미술계에서 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지요. 그 건 참 재미있고 뿌듯한 일이거든요. 미술을 가까이 하면 삶이 훨씬 재미있고 풍요로워 집니다. 미술과 함께 더 즐거운 삶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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